주식회사 준성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인가?
“단연 ‘사람’이다. 그리고 ‘끈기’다. 좋은 사람들과 끈기 있게 모든 일을 해나가다 보면 기술력은 자연히 높아지게 되고, 완벽함에 가까워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그런 이들이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추게 된다면 천군만마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이들이 모인 곳이 바로 주식회사 준성이다”
동료들에게 평소 강조하고자 하는 사항이 있는가?
“주식회사 준성의 모토는 ‘멀티’다. 현장경험과 설계능력, 그리고 영업기술과 관리능력을 두루 갖추어야만 어 디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가 될 것이라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갖추 고 있다고 그 분야만 하게 하면 차후 자신의 역할이 달라지거나 없어지게 됐을 때 그 인재는 갈 곳을 잃게 될 것 이다. 항상 균형 있게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또 하나 강조하는 사항은 ‘배려’와 ‘이해’다. 동료들의 입장에서 보면 대표자인 제가 이 단어를 외침에 고개를 갸웃할 수도 있지만,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인간적인 배려와 납득할 수 있는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선한 마음으로 타인의 주장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갖춰져야만 진정한 팀워크가 발현되리라 생각한다”
당시 어떠한 비전을 제시했나?
“‘10년 안에 매출 100억 달성, 20년 안에 코스닥 상장’이었다. 당시 막상 이 말을 내뱉은 후 막막하기도 했었 다. 하지만 사람은 절벽에 몰렸을 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힘이 생긴다는 것을 믿고 있기에 내뱉은 말을 현실 화할 수 있는 행동을 바로 시작하게 됐다. 그 시작이 올해 출시가 예정된 주식회사 준성의 자사 브랜드 FALAN(Find A soLution innovAtive with juNsung_파란)이다. 주변에서는 ‘과연 될까?’라고 우려와 걱정도 하시지만, 저는 고(故) 정주영 회장의 ‘이봐, 해봤어?’라는 말씀처럼, 앤드류 카네기의 ‘성공의 비결은 어떤 직업에서든 그 방면의 일인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 그리고 윈스턴 처칠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해봤자 소용없다. 필요한 일을 함에서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라는 명언들처럼 성공을 위한 최선의, 최대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다. 남 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로 남들 이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올해 작은 소망이 있다면 ‘제2회 준성의 밤’을 개최하는 것이다. 지난 2019년도에 ‘준성의 밤’이라는 행사를 개최했었다. 임직원분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모두 모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주식회사 준성의 미래 비 전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 매년 이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는데, 지난해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실행하지 못 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2년 전 내뱉은 준성의 비전과 꿈을 어떻게 이뤄나가고 있는지 우리를 지지하고 사랑해 주는 이들 앞에서 당당히 공개할 것이다”
끝으로 이 자리를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 자신이 실없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이 내뱉은 말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물론 지키지 못할 수도 있고, 생각이 짧아 실언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내뱉은 말을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행위가 노력으로 정 당한 귀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를 판단하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다. 때문에 경솔하지 않게 주 위에 잘 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대단히 피동적이고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위에서 말한 행위에 대한 노력의 여하(如何)에 따라 자신감이 충만해질 수도 있고 Good Man이 될 수도 있으며 꿈이 큰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행하지 않으면 꿈은 그저 꿈에 그칠 뿐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 어나지 않을 것이다. 꿈이 꿈에서 머무르지 않게 항상 노력하고 정진해야 한다. 나 자신도 그럴 것이고 주식회사 준성도 그럴 것이다”
취재/김남근 기자